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치매돌봄3

치매 문제행동, 딸이 배운 대응법 (화내지 않기가 왜 그렇게 어려운지) 사진 Shamim Nakhaei · Unsplash 핵심 요약반복질문·서툰 집안일·화 같은 행동은 엄마가 변한 게 아니라 '병의 증상'이에요. 죄책감 가지실 일이 아니에요.대원칙은 하나 — 부정하거나 다투지 말고, 감정을 먼저 받아주기. 부정적인 말은 어르신 컨디션까지 나빠지게 해요.말은 짧고 분명하게, 긍정형으로. 시간개념(규칙적 일과)과 조명(낮 밝게·밤 서서히 어둡게)이 수면에 도움돼요.화가 나는 나 자신도 돌봐야 해요. 자책은 돌봄에 도움이 안 돼요.우리 엄마는 평생 전업주부로 집안일을 해오신 분이에요. 지금도 주방일이나 빨래를 스스로 하려고 하세요. 그런데 어느 날부터, 익숙하던 그 일들이 조금씩 어긋나기 시작했어요. 빨랫감을 이것저것 뒤섞어 넣으시고, 세제를 너무 많이 붓거나, 세탁 코스를 엉.. 2026. 8. 7.
장기요양등급 신청, 직접 해보고 정리한 5단계 (+ 신청 전 체크포인트 4가지) 사진 Jakub Żerdzicki · Unsplash 핵심 요약치매 진단 다음 순서는 국민건강보험공단(1577-1000)에 장기요양등급 신청이에요. (검진을 도와주는 치매안심센터와는 다른 기관이에요!)절차: 신청 → 공단 직원 가정방문 조사 → 의사소견서 → 등급판정위원회 → 통지(신청일부터 약 30일)등급은 1~5등급 + 인지지원등급. 등급이 나오면 본인부담금 일부만 내고 방문요양·주야간보호·요양원을 이용할 수 있어요.꿀팁: 온라인보다 전화 접수가 담당자 연락이 훨씬 빨랐어요. 엄마의 치매 진단을 받고 병원을 나서던 날, 간호사 선생님이 서류 한 장을 손에 쥐여주며 이렇게 말했어요."공단에 장기요양 신청부터 하세요."그때 처음 들은 낯선 단어가 '장기요양등급'이었어요. 이게 뭔지, 어디서부터 손대야 할.. 2026. 8. 4.
치매 진단 후 막막할 때 가장 먼저 할 일 사진 Swello · Unsplash 진료실에서 "치매입니다"라는 말을 듣는 순간, 다리에 힘이 풀리죠. 저도 그날 병원에서 의사 선생님이 검사 결과 어머니의 인지 기능이 많이 떨어져 있다고, MRI 영상에도 뇌의 한 부분이 정상보다 많이 좁아져 있다고, 그렇게 하나씩 짚어주시면서 조심스럽게 진단을 전하셨죠. 그 말을 듣는 순간, 무너지거나 눈물이 나진 않았어요. 그냥 잠깐, 머릿속이 하얗게 멍해졌습니다. 그리고 그 멍함이 걷히자마자 찾아온 건 막막함이었어요. "이제 어떡하지." 뭔가 계획이 선 것도 아니고, 그저 뭐부터 손대야 할지 하나도 모르겠는, 그 상태요. 그렇게 이틀을 붙잡고 있다가 국민건강보험공단(1577-1000)에 전화를 걸었어요. 상담원분이 안내해 주시는 대로 하나씩 따라가다 보니 자연스.. 2026. 8. 1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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