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치매대화2

치매 진단을 받아들이지 못하는 부모님, "나는 괜찮다"고 하실 때 사진 Bobby Thapa · Unsplash 핵심 요약치매가 있으면 자신의 변화나 병을 잘 인식하지 못하는 경우가 있어요. 고집이나 거짓말이 아니라, 병의 한 모습일 수 있어요."엄마는 치매예요"라고 반복해서 납득시키려고 하기보다, 먼저 불안이나 감정을 살펴보는 게 도움이 될 수 있어요.병명을 인정시키는 것보다 지금 필요한 돌봄(약·진료·안전)을 이어가는 것이 더 중요해요.받아들이는 속도는 사람마다 달라요. 혼자 감당하거나 가족끼리 다투기보다, 치매안심센터·의료진의 도움을 받으세요. 엄마가 치매 진단을 받고 1년이 지났지만, 엄마는 지금도 당신이 센터에 다니는 걸 치매 때문이라고 연결 짓지 않으세요. 병원에서 인지검사를 받은 것, 진단이 나온 것, 공단 등급심사에서 4등급을 받고 주간보호를 다니게 된 .. 2026. 10. 7.
치매 어르신과 대화하는 법 — 같은 걸 자꾸 물으시고, 말이 안 통할 때 사진 juan daniel guzman zapata · Unsplash 핵심 요약같은 질문을 반복하시는 건 잊어버려서이기도 하지만, 그 밑에 불안이 깔려 있을 때가 많아요. 내용보다 마음을 먼저 봐주세요.틀린 말씀을 하셔도 "그거 아니에요" 하고 바로잡거나 논쟁하면 대개 역효과예요. 사실 교정보다 감정에 공감·안심이 먼저예요.말은 짧고 쉽게, 한 번에 하나씩. 막연히 묻기보다 선택지를 좁혀 드리고, 눈을 맞추고 차분한 목소리로 말하는 등 말 이외의 표현도 중요해요.재촉하지 말고 기다려 주세요. 가족도 처음이라 짜증이 날 수 있는데, 그건 사랑이 부족해서가 아니에요. 주중엔 엄마가 주간보호센터에서 약과 세 끼를 챙기시니 좀 덜한데, 센터가 쉬는 휴일에 집에서 온전히 돌봄이 이뤄지는 날이면 꼭 이래요. "약.. 2026. 10. 4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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